넥센 히어로즈는 22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티볼 후원 전달식을 실시한다.
MBC 허구연 해설위원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달식은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티볼 7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등학생 20명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구장 투어 및 선수들과의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1948년 CCF(기독교아동복리회)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60여 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외길을 걸어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우며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autumnbb@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