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코리아가 20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 롯데마트 4층에 세컨드 브랜드인 ‘에델바이스’를 오픈했다.
에델바이스는 토다이의 숙련된 노하우와 음식에 대한 열정으로 탄생한 캐주얼&패밀리 뷔페 레스토랑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새 브랜드라고 전했다. ‘행복한 추억들과 함께하는 순수한 음식’을 슬로건으로 삼은 에델바이스는 Be more happy, Be more healthy, Be more diverse라는 세 가지 약속을 내세웠다.
에델바이스에서는 토다이의 핫푸드, 스시 등의 인기 메뉴를 재구성한 100여 가지의 음식이 제공되며, 건강한 식문화를 이끄는 토다이의 경영 원칙에 따라 모든 음식에는 화학조미료(MSG)가 첨가되지 않는다.

토다이 관계자는 “에델바이스는 유럽 알프스 지역의 고산에서 자라나는 꽃으로 ‘순수’, ‘소중한 추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매장 인테리어 또한 전체적인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유럽의 마을에 와 있는 듯한 자연친화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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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