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다소 코믹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원귀 친구들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에는 '아랑사또전'에 원귀로 등장하는 배우들이 귀신 분장을 한 채 나란히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절로 신민아가 제일 돋보이네", "다들 표정이 재밌다", "저렇게 있으니까 뭔가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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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