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직접 빚은 송편도 4차원..'폭소만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9.22 15: 58

방송인 사유리가 4차원적인 송편을 공개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유리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석 위해서 선생님과 송편을 만들었다. 헤헤헤. 재미있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유리가 직접 빚은 송편이 찍혀있다. 평소에 볼 수 있는 반달 모양의 송편이 아닌 개구리부터 뱀, 말 등 독특한 형태의 송편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요리 선생님과 사진을 찍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내 평생 저런 송편을 처음 본다", "저렇게 만들기가 더 어려울듯", "아, 보자마자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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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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