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유현상, 7년만에 선글라스 벗다..'눈웃음 깜찍'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9.22 18: 44

록그룹 백두산 멤버 유현상이 7년 만에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3D 입체그림의 달인인 중국의 호우정펑이 출연했다.
이날 호우정펑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입체적인 그림을 선보였다.

유적지 그림이 나타나자 김지선과 유현상이 중국말로 크게 감탄해 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림을 구경하던 중 김지선이 "선글라스를 벗어야 잘 보이지 않겠냐"고 하자 유현상이 고민하더니 결국 선글라스를 벗었다.
유현상이 선글라스를 벗은 건 7년 만. 출연진은 깜짝 놀라했고 유현상이 그간 거친 매력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귀여운 눈웃음을 지어 출연진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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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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