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커버댄스,'원조 2PM보다 더 화려하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9.22 22: 00

22일 오후 경북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대회에서 나이지리아팀이 2PM 커버댄스를 추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류스타 따라하기 특별이벤트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는 개인이나 그룹형태로 자신들이 좋아하는 한류스타의 춤, 의상 등을 모방해 표현한 작품을 유트브 동영상으로 직접 제작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콘테스트 이벤트이다.
올해 5월부터 시작해 9월초까지 해외 65개국 1572팀이 참가해 온라인 한류시장을 휩쓸고 있다. 참가자 심사는 온라인과 해외현지 심사를 거쳐 11개팀 70명을 선발해 초청하고 결선대회는 한류스타 아이돌 그룹이 축하공연과 심사단으로 참가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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