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출연 ‘무한도전’, 시청률도 웃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9.23 08: 26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출연한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4.6%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5일 방송분(14%)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무한도전’은 장기 결방을 깨고 정상 방송된 지난 7월 21일부터 두 달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은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연해 멤버들에게 리듬체조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보여준 몸개그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8.8%로 2위를 했으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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