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불륜 상대 신현준 유혹한 필살기는..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9.23 10: 08

KBS 2TV '각시탈'에서 스파이 채홍주로 열연하며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사했던 한채아가 이번에는 살인애교로 수많은 남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채아는 10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TV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신현준을 무장 해제시키는 사랑스러운 호텔리어 ‘빅토리아 김’으로 변신해 여신미모를 한껏 발산할 예정.

 
극중 한채아는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모든 남자들을 매료시키며, 특히 신현준의 무한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벌써부터 ‘빅토리아’에 완벽 빙의 된 한채아는 쉬는 시간에도 깜찍 애교로 동료들과 현장 스태프의 피곤을 잊게 한다고.
23일 공개된 스틸에서도 한채아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과연, 한채아의 미소는 누구를 향한 살인미소였을까? 단정한 유니폼 속에서도 빛나는 그녀의 매력이 신현준뿐만 아니라 수 많은 남성시청자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기세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법원에서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는 웃음과 감동의 가족코미디. '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1일 9시 55분에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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