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박지민과 깜찍 포옹셀카..."잘 할 수 있을 거야"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23 14: 16

오디션프로그램 SBS ‘K팝스타’ 출신의 가수 백아연이 박지민의 데뷔를 격려했다.
백아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느린노래’ M/V 촬영장 와줬던 귀여운 지민이! 우리 지민이도 이제 곧 데뷔하네!!!^^~ 잘 할 수 있을 거야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백아연이 박지민과 깜찍한 모습으로 포옹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백아연은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푸른색 튜브톱 드레스로 멋을 낸 가운데, 박지민은 10대 소녀의 풋풋함을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백아연은 지난 20일 데뷔음반 ‘I' BAE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느린노래’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는 중. ‘느린노래’는 백아연의 장점인 맑고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음원발표 당일 음원사이트 다운로드 차트를 휩쓴 바 있다.
박지민은 오는 10월 동갑내기와 15&(피프틴앤드)라는 팀명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K팝스타’ 우승자인 박지민은 오디션 당시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으로 일찌감치 우승재목으로 자리매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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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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