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고운 한복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손태영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9월 1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한미수교 1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배우 손태영은 화려한 무대에 한복의 고혹적인 자태를 수놓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너무나 뿌듯한 아름다운 밤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화려한 한복 의상을 입은 채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손태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아름답다", "정말로 현대의 왕비. 매우 아름다움", "빛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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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