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YG 만나 섹시미 '업그레이드'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23 17: 52

걸그룹 라니아가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로 돌아왔다.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라니아는 새 디지털 싱글 '스타일' 무대를 꾸몄다.
이날 라니아는 멤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시크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이 돋보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화려함을 더했다.

라니아의 이번 음반은 YG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회사 설립 15년 만에 최초로 진행한 외부 가수 프로듀싱 작품이다. 양 대표는 음악은 물론 안무,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등 라니아 컴백에 대한 전반적인 콘셉트를 진두지휘해 화제를 모았다.
'스타일'은 YG 대표프로듀서 최필강과 타블로의 공동 작품으로 고급스러운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직설적 가사 내용이 라니아 특유의 트렌디함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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