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주원, 어릴적 사진 깜짝 공개..'모태미남' 입증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9.23 19: 15

'1박2일' 막내 주원의 어릴 적 사진이 깜짝 공개돼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북 봉화 2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도중 잠자리 복불복을 마친 멤버들이 잠에 들기 전, 각자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일부 멤버들의 사진이 깜짝 공개된 것.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아기 주원의 사진. 김종민의 휴대폰 속에서 발견된 주원의 사진은 어릴 적 모습이 담겨있다. 품에 안겨 있는 아기 주원은 한눈에 봐도 뽀얀 피부와 남다른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이와 반대로 이수근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불룩한 배를 한껏 드러낸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하기도.
한편 이날 멤버들은 경북 봉화의 명물 송이 요리를 차지하기 위한 저녁 복불복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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