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두고 칭찬받는 추석선물은 ‘이것’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9.24 09: 14

한가위 명절을 앞둔 이맘때면 늘 우리를 고민하게 하는 것은 바로 추석 선물이다. 부모님이나 가족, 그리고 주위의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특별한 게 없을까하고 고민하는 사람이 많지만 제격인 선물을 찾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얇아진 지갑 탓에 큰 지출이 필요한 선물을 하기도 쉽지 않아 더더욱 고민이다. 제 아무리 세대가 변해 돈으로 드리면 제일 좋아한다 하지만 추석과 같은 명절에 돈 봉투만 내미는 것이 썩 달갑지만은 않다. 값비싼 선물이 아니더라도 유용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부모님의 성향과 맞게 잘 골라 드리는 것이 효도일 것이다.
▲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5만 원대 아이템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한 지금부터 한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이너웨어야 말로 가장 실용적인 아이템. 요즘 이너웨어는 기능성은 물론이고 패션성까지 갖추고 있어 내의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레이어드용 이너티셔츠로도 활용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막스앤스펜서의 내의 및 이너 티셔츠 겸용이 가능한 히트젠은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에 자체 발열을 통한 보온성과 텐션감이 있는 소재 덕분에 가을 겨울 추위로부터 든든하게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사이즈에 구애 없이 선물 할 수 있으며, 부모 모두에게 커플로도 적합한 선물이다.
▲ 실패하지 않는 10만 원대 아이템
가을 나들이나 외출, 그리고 평상시에도 즐겨 입을 수 있는 캐시밀론 소재의 심플한 카디건이나 니트 스웨터는 부모님을 한층 젊어 보이게 하는 가을, 겨울 필수 아이템이다.
캐시밀론 소재의 니트는 부드러운 촉감과 포근함으로 까다로운 성향의 어르신들도 모두 좋아하는 고급 소재이다. 막스앤스펜서의 캐시밀론 스웨터는 가볍고 따뜻하며 심플한 디자인에 넉넉한 품으로 체형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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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앤스펜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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