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아이돌 중 지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미남과 미녀를 선발한다.
25일 MBC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은 ‘미스&미스터 아이돌 코리아 선발대회’는 카라, 포미닛, 시크릿, 오렌지 캬라멜, 에이핑크 등 걸그룹 8개 팀과 2PM, 엠블랙, FT아일랜드, 제국의 아이들 등 보이그룹 8개 팀이 참가해서 최후의 1인을 뽑는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외모 대결에 나서며 화려한 퍼포먼스 등을 펼칠 예정. 남자 아이돌은 옷 찢기 대결을 벌이며, 여자 아이돌은 무규칙 전투 농구를 통해 몸싸움 등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 중 최고의 매력을 가진 아이돌을 뽑는 이번 프로그램은 탁재훈과 정형돈이 MC를 맡는다. 방송은 1일 오후 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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