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하차설 양승은, ‘뉴스매거진’ 가나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내려와서 다른 프로그램에 투입될까.

25일 오전 한 매체가 양승은 아나운서가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후 ‘뉴스 매거진’ 진행을 맡는다고 보도하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MBC의 한 관계자는 OSEN에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면서 “10월 8일 개편을 맞아 논의 중인 다양한 개편안 중에 하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최재혁 아나운서 국장 역시 앞서 “‘주말 뉴스데스크’에 신동호 아나운서가 투입되는 것은 확정적이지만 양승은 아나운서의 하차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고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양 아나운서는 노조의 파업이 진행되고 있었던 지난 5월부터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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