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인비, 드라마와 접목한 신개념 광고 선보여
동인비의 신개념 TV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동인비 TV광고는 브랜드 모델인 김희선이 출연하고 있는 SBS드라마 '신의'의 한 장면과 브랜드 광고를 접목시켜 새로운 느낌의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초반에는 드라마 '신의'의 한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드라마 주인공이 광고 속 모델로 변신을 한다. 이는 드라마와 브랜드 광고가 연계된 브릿지 형태의 광고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브랜드의 광고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질 것을 노린 일종의 PPL 광고다.
(주)KGC라이프앤진 동인비 관계자는 “드라마 PPL이 단순 제품협찬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광고와 접목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이번 동인비 광고는 기존 화장품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PPL광고다”라고 전했다.
insun@osen.co.kr
동인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