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1위 장도연,'모태솔로는 진실, 깨끗한 개그 하겠습니다'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9.25 14: 28

25일 오후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의 대형 공개코미디 '코미디빅리그 (이하 코빅)' 제작현장 공개에서 장도연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을 하고 있다.
'코빅'은 지난 3개 시즌의 성공적인 실험을 바탕으로 정규물로 편성된다.
오는 29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1라운드 방송을 시작으로 장장 45주 이상을 바라보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방송 기간이 늘어나고 20여개 팀으로 리그 규모도 키운만큼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웃음의 크기도 더욱 커질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빅'의 판을 확 키운 제작진과 스타 개그맨들의 목표는 단순명료하다. 기존 코빅의 장점인 젋고 현장감 있는 개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촘촘한 연기와 연출로 공감대를 끌어올려 '대한민국 원톱 웃음'을 선보인다는 계획. 제 2의 시작을 앞둔 '코빅'에서는 강자가 더욱 인기와 영예를 누릴 수 있도록 냉정한 경쟁이 강화되고 시즌제 개그와는 달리 디테일이 살아있는 희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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