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용 시계, 연령대별로 고르면 센스 만점!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9.25 16: 29

가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추석이 다가올 때면 너도 나도 가족과 친척들에게 줄 선물 고르기에 여념이 없기 마련이다. 먹는 것도 좋지만, 고르는 사람의 센스와 안목이 돋보일 수 있으면서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손목시계 또한 선물로 손색이 없다. 연령대별로 맞춰서 시계를 고른다면 단번에 가족들로부터 센스를 인정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유행에 민감한 자녀와 조카라면
활동량이 많고 유행에 민감한 조카들에게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시계가 적합하다. 용돈을 쥐어 주는 것만큼 더 좋은 선물은 없을지 모르지만 정성스럽게 고른 시계 선물은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로즈몽에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티 로즈 시리즈 중 여성스러운 민트 컬러 가죽 밴드 워치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딸에게 액세서리보다 더 좋을 수도 있다. 코치의 스트라이프 디자인 핫핑크 스트랩 워치는 톡톡 튀고 귀여운 조카에게 어울린다.
크로노그래프와 월드 타임 기능이 탑재되어있는 휴고보스 HB-2031 시리즈의 브라운 가죽 밴드 워치는 여행을 좋아하는 활동적인 아들에게 좋다. 빅토리녹스에서 선보이는 세련된 골드 메탈 스트랩과 화이트 인덱스의 조화가 세련된 크로노 클래식 시리즈의 메탈워치는 트렌디한 골드 컬러가 매력적인 시계로, 유니크한 제품을 좋아하는 조카에게 안성맞춤이다.
★평소 선물을 주고 싶었던 배우자라면
추석동안 음식 만드느라 지친 아내와 운전하느라 피곤한 남편에게 센스있는 추석선물은 큰 감동이 될 수 있다. 루이까또즈 니스 시리즈의 블랙 페이던트 스트랩 워치는 고급스러운 큐빅 세팅이 돋보이는 시계로, 편안함을 추구하지만 화려한 장식을 좋아하는 아내에게 완벽한 선물이다.
포멀한 의상을 즐겨 입는 남편에게는 세련되고 품격있어 보이는 워치가 적당하다. 시티즌에서 선보이는 에코드라이브 젠트 미닛 리피터 시리즈는 브라운 가죽 밴드에 골드 케이스의 조화가 고급스러우며 페퍼추얼 캘린더를 탑재해 실용적이다. 양복을 즐겨 입는 남편에게 손색이 없다.
★부모님께는 고급스러운 커플시계 선물
 
연로하신 부모님에게는 다른 어떤 선물보다 커플시계가 의미있다. 앞으로도 두 분이 함께 건강하시라는 의미를 담기에 좋은 선물이다. 페라가모에서 출시한 커플 시계인 베가 컬렉션은 남, 녀 각각 38mm, 32mm로 출시되며, 캐주얼이나 정장 등 어느 분위기에도 잘 어울린다.
코치 워치, 로즈몽, 휴고보스 워치, 빅토리녹스 워치, 루이까또즈 워치, 시티즌, 페라가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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