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노, 가을철 신기 좋은 '노아' 슈즈 3종 출시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9.25 16: 31

노르웨이 태생의 북유럽 패션 브랜드 스코노코리아가 쌀쌀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울, 코듀로이, 스웨이드 등 보온 소재를 사용한 ‘노아(Noa)’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
‘노아 울’은 모던한 슬립온 디자인에 울과 코듀로이 소재를 믹스하고, 안감에는 프린트 원단을 사용해 따뜻하면서 북유럽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 인솔은 라텍스 소재로 쿠션감이 좋다. 색상은 와인, 브라운, 그린 등 3종이다.
‘노아 울 체크’는 모던한 실루엣의 울 소재의 슬립온 슈즈로 어퍼와 힐부분에는 체크 패턴을 포인트로 주어 수수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색상은 역시 와인, 그레이, 그린 등 3종이 있다.

‘노아 모던 스웨이드 미드’는 북유럽의 자연주의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스웨이드 소재의 미드탑 슈즈로 어퍼 부분의 X자 스티치 디테일과 톤 다운된 컬러매칭이 스웨이드 소재와 어우려져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브라운, 네이비, 블랙 등 3종이 준비돼 있다.
스코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북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에 울, 코듀로이, 스웨이드 등의 소재가 더해져 올 가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클래식 캐주얼 룩 연출에 안성맞춤”이라며, “올 가을에는 운동화에도 소재의 변화를 주어 스타일 변신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코노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일부 매장에서 정상가 제품 8만원 이상 구매시 노아 코듀로이, 노아 울체크 제품중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10월 3일부터 10월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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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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