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내일 반드시 이겨 매직 넘버 줄일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9.25 21: 36

삼성 라이온즈가 5연승 행진에 실패했다. 삼성은 25일 대구 KIA전서 1-5로 고배를 마셨다.
지난 20일 광주 원정 경기 이후 4연승 중단. 데뷔 첫 15승 사냥에 나선 외국인 투수 미치 탈보트는 3⅔이닝 5실점(6피안타 4볼넷 3탈삼진)으로 일찍 무너졌다. 시즌 3패째.
류중일 삼성 감독은 "오늘은 졌고 내일 반드시 이겨 매직 넘버를 지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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