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이선균, 수술 도중 외과면접 '결국 불합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9.25 22: 28

'골든타임'의 이선균이 외과면접을 봤지만 불합격하고 말았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 이윤정) 23회에서는 민우(이선균 분)가 외과면접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와 최인혁 교수가 헬기까지 동원해 환자를 무사히 병원까지 이송했다. 상태가 심각한환자를 시급히 수술해야 하지만 수술장이 없어 당장 수술을 하지 못하는 상황과 맞닥들였다.

지한구(정석용 분)는 황세헌 정형외과 과장(이기영 분)에게 수술장을 부탁했다. 과장은 자신의 후배가 교통사고로 수술장이 없어 곤란함을 겪었던 것을 기억, 수술장을 기꺼이 내줬다.
환자를 수술장으로 옮기는 동안 환자의 맥박이 잡히지 않아 심각한 상황을 겪기도 했지만 다행이 수술을 진행했다.
한창 수술하는 중 인혁은 외과에 지원한 민우에게 면접을 보러 가라고 했다. 민우는 망설였지만 수술장에서 나와 외과 면접에 참여했다. 그러나 외과면접에서 불합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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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골든타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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