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이준기·신민아, 애틋한 사랑 어디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9.26 09: 35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속 이준기와 신민아의 애틋한 사랑이 어디로 향할까.
26일 ‘아랑사또전’ 제작진은 은오(이준기 분)가 아랑(신민아 분)에게 꽃신을 선물하는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12회에서 아랑은 은오의 사랑 고백을 힘겹게 거절한 상황. 26일 방송되는 13회는 은오가 말없이 저잣거리로 나가 꽃신을 산 후 아랑에게 신겨주는 내용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가 신민아에게 다정하게 꽃신을 신겨주는 모습은 극중 두 사람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가 맞물리며 애틋한 감정을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아랑에 대한 연심을 드러낸 주왈(연우진 분)까지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13회 방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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