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강성도, 러브캣과 조우하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9.26 09: 35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4'에서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과 자신만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패션 디자이너 강성도와 러브캣 옴므가 만나 새로운 남성 핸드백 컬렉션을 선보인다.
강성도만의 모던하면서 건축학적인 감성과 러브캣 옴므만의 도시적이면서 위트있는 무드의 결합으로 세련된 스타일의 러브캣 남성라인인 '앤디 강(ANDEE KANG) 라인'이 탄생했다.
강성도가 직접 디자인부터 제작 단계까지 참여한 러브캣 옴므의 앤디 강 라인은 어떤 스타일에나 활용 가능한 기능성을 바탕으로 강한 내구성과 심플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디자인까지 겸비할 수 있는 핸드백 제작을 위해 많은 연구를 했고, 이를 통해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한 시각적 효과까지 고려한 핸드백을 선보이게 됐다.

러브캣 옴므의 앤디 강 라인은 클러치백, 보스톤백, 백팩 세 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에 강성도가 제안하는 다양한 컬러 콤비와 심플한 디테일이 멋스러운 아이템으로 어떤 스타일에나 스타일리시 하게 매치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러브캣 옴므 앤디 강라인은 지난 21일, 금요일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서 디자이너 강성도가 직접 참여한 프리젠테이션에서 베일을 벗었으며, 오는 10월 러브캣 매장과 러브캣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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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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