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새 보컬 민대홍, '엄마가 뭐길래' 전격 출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26 11: 01

그룹 버즈의 새 보컬 민대홍이 시트콤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서 먼저 얼굴을 드러낸다.
민대홍은 지난 6월 버즈의 새로운 보컬로 낙점된 인물로, 그는 최근 MBC 새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캐스팅 됐다.
버즈 소속사 에이원피플 측은 "87년생인 민대홍은 현재 동아 방송대학에 재학 중이며, 최근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캐스팅 됐다. 그는 이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민대홍은 수려한 외모와 모성애를 자극하는 분위기로 인해 노래뿐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아 '엄마가 뭐길래'에 캐스팅됐다.
민대홍은 이번 시트콤 출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방영되는 드라마에도 출연을 제의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버즈는 오는 11월 말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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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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