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간절기에 '딱' 빈티지한 슬립온 슈즈 선보여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며 가을이 왔음을 물씬 느끼는 요즘, 어중간한 간절기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줄 아이템으로 '슬립온 슈즈'가 인기다.

자연 친화적인 천연 캔버스 소재를 기본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주얼화 브랜드 ‘Keep’ 은 빈티지한 감성의 슬립온 슈즈 Mariposa 라인을 출시했다. 슬립온은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의 뜻으로, 편안한 감각을 특징으로 한 신발류를 말한다. 로퍼와 운동화의 중간 느낌이다.

Keep이 야심차게 출시한 마리포사 라인은 남성 전용 슈즈로, 가볍고 유연한 착화감으로 캔버스화의 모범이 되는 제품이다. 특히 실밥이 풀린듯한 디테일로 빈티지한 감성을 가미해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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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