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오는 10월 4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석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뮤직비디오 촬영이 있어요. 마지막 녹음 하고 피곤하지만 운동합니다"는 글을 게재해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그는 "0.1kg이라도 빠져야 할 텐데…. 시작"이라고 덧붙이며 체중 관리에 들어갔음을 시사했다.
이석훈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팬들의 기대도 한껏 고조된 상황. 이석훈의 트위터를 찾은 팬들은 "드디어 컴백이구나. 오래 기다렸어요", "노래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가수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시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그룹 SG워너비로 데뷔한 이석훈은 올 4월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이 소속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으며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연애의 시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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