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연예인 특집 2부 시청률 주춤…7.4%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27 07: 42

수요 예능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SBS ‘짝-연예인 특집’ 2부 역시 주춤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짝’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보다 시청률이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짝’과 동시간대 경쟁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도 하락하기는 마찬가지. 이날 ‘라디오스타’는 지난주 대비 0.6% 포인트 하락한 8.6%를 보였다.

이날 ‘짝’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예인 특집 2부가 전파를 탔다. 방송인 김진, 곽승남, 개그맨 윤성한, 가수 빽가, 배기성, 빅조로 구성된 남자 출연자들은 일반인 여성 5명과 데이트를 즐기며 적극적인 데이트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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