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시리즈 슬로건 '어울림' 확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9.27 08: 39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리즈 2012'의 슬로건을 으로 확정 발표했다.
조화와 화합을 뜻하는 순 우리말인 은 아시아시리즈 2012의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참가국인 일본, 중국, 대만, 호주가 야구로 하나돼 아시아야구의 발전과 올림픽 정식종목 부활을 위해 함께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은 동일한 뜻을 가진 참가국의 언어로 각각 함께 표기돼 그 의미를 더하며, 이번 대회를 알리는 상징어로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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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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