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침 소녀에서 요염 여인으로...” 오연서, 시크한 가을 룩 화보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9.27 11: 05

배우 오연서가 새침한 소녀의 모습에서 벗어나 요염한 여인의 감성이 충만한 모습으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여성 의류 브랜드 쿠아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오연서는 쿠아의 가을 룩을 선보이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 가득한 가을 화보를 만들어 냈다. 다양한 스타일의 재킷과 코트에 플리츠스커트 느낌의 쇼츠, 비대칭 커팅이 독특한 스커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몸에 피트 되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원피스로 우월한 보디라인과 비율을 자랑했다.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오연서의 평소 스타일링 감각과 화보 콘셉트에 맞게 가을 여인의 감성을 표현해 내는 그의 재능이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도 빛을 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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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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