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패’ 다솜, 악마변신한 막봉 공격에 ‘공포’..박휘순 특별출연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09.27 11: 14

귀여운 원조 악마 다윤(다솜)이 적수로 막봉(김단율)이 등장하자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막봉이 등장해 우성가족의 막내 딸 다윤을 괴롭게 만든다.
가족들 앞에서는 전교1등의 착한 딸로 언제나 사랑받지만, 뒤로 돌아서면 악마로 변하기 일쑤인 다윤. 다윤은 막봉이 애자(남능미)와 함께 우성가족을 괴롭히기 위한 계략을 꾸미는 것을 들었고, 이후 막봉의 모든 행동이 두렵기 시작한다.

막봉이 다윤에게 선물한 연필꽂이에 쓰여 있는 글자는 ‘죽음뿡’인데 다윤은 이를 ‘죽음뿐’이라고 생각하고, 막봉의 노련한 공격에 놀란다.
이 외에도 막봉은 순진한 얼굴로 각종 방법을 동원해 다윤을 괴롭히기 시작하고, 다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 예정. 과연 막봉의 악마변신의 진실이 무엇일지, 다윤은 막봉의 괴롭힘을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박휘순이 특별출연한다. 박휘순은 우지윤(박지윤)을 따라다니는 진상오빠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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