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B&B 세제-유연제' 천연성분 강화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9.27 11: 33

국내 유아 생활용품 브랜드 보령메디앙스(대표이사 윤석원) ‘B&B’가 올해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맞이하여 천연성분을 강화하여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세제와 유연제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으로 알려진 방부제, 음이온 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합성착색제, 인산염, 효소 등을 제거하고, 특허 받은 7가지 천연복합성분(발효콩, 버드나무, 마치현, 육계, 오레가노, 편백, 황금)을 함유해 성능은 물론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 테라피 기능과 천연 항균효과로 실내건조 시에도 산뜻함을 유지해 주며, 97%이상의 뛰어난 생분해도를 보이는 친환경 제품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피부 비자극 S마크를 획득했다.

B&B 세제는 아마존 청정지역에서 자생하여 고대 아마존 원주민들이 목욕할 때 거품을 내거나 피부유연효과를 내는데 사용한 ‘무루무루’ 열매 추출물을 추가해 천연거품세탁을 통한 세정효과와 유연효과를 높였다.
B&B 유연제는 긴장을 완화시켜 아이의 숙면을 도와주는 자스민&로즈, 자율신경계의 자극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활력을 도와주는 베르가못&그레이프프루츠 등 두 가지 테라피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의 성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보령메디앙스 박진우 팀장은 “B&B 론칭 20주년을 맞아 유아 생활용품 시장 내 브랜드의 Originality와 전통성을 반영하여 천연 성분을 강화시키고 이미지 또한 새롭게 정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엄마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올곧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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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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