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톱모델인 매기 우로 추정되는 여성의 성관계 사진 및 전신노출 사진이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중국의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는 매기 우로 추정되는 여성의 나체 사진들이 여러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기 우로 추정되는 여성의 전신이 노출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성추문으로 악명 높은 대만 재벌 2세 리쫑루이의 모습도 함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이 성관계를 하는 듯한 사진도 담겨 있어 더욱 파문이 일고 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은 리쫑루이의 성추문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리쫑루이는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이고 음란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수배됐으며 지난 8월 경찰에 자수한 바 있다.
한편 매기 우는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06년 대만 CTV 드라마 '성빈과락원'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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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