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이 아찔한 각선미를 공개했다.
가인은 27일 솔로 세 번째 수록곡 ‘그녀를 만나’의 티저영상을 오픈하고 매혹적인 블랙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이 티저영상은 가인과 한 남자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통해 두 남녀의 무미건조한 감정선을 표현하고 있다. 영상 속 가인은 아이메이크업을 하고 블랙 점프수트로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낸 고혹적인 모습이다.

‘그녀를 만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전속 작곡가 KZ의 곡으로 스윙-록-발라드-클래식 작법이 결합된 독특한 하이브리드 댄스곡이며, 사랑에 무심해진 한 여자의 솔직한 마음과 말할 수 없었던 숨겨진 마음을 그리고 있다.
컴백은 오는 10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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