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금주 활동 끝으로 '대박사건' 활동 마무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27 15: 36

그룹 B.A.P가 금주를 마지막으로 '대박사건' 활동을 마감한다.
브리티시 록을 기반으로 상큼한 사랑 노래 '대박사건'으로 인기몰이를 한 B.A.P가 활동을 마무리 하는 것. B.A.P는 '대박사건'을 통해 팬카페 회원 6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B.A.P는 '대박사건'을 통해 기존에 보였던 남성미와는 상반되는 사랑스러운 소년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최근 한 음악 방송에서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유명인 ‘브라우니’와의 합동 무대를 통해 코믹한 무대를 연출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앞서 B.A.P는 지난 22일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 2000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펼쳤다. 또 쇼케이스에 앞선 기자회견에는 현지 언론 채널V, MTV, 연합신문(UDN) 등 50여 개의 매체가 참여해 B.A.P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B.A.P는 '대박 사건' 이후 다음 앨범 작업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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