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대전 시티즌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 종료 후 정성훈과 김선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대전 시티즌은 27일 오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3라운드 전남과 경기서 김병석의 결승헤딩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9승 8무 16패(승점 35)로 전남(8승 9무 15패, 승점 33)에 앞서 12위를 탈환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