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홈 경기 마친 롯데,'가을야구서 멋진 경기 보여줄게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9.27 22: 02

'디펜딩 챔프' 삼성 라이온즈가 정규시즌 2연패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KIA에 이틀 연속 패한 삼성은 27일 사직 롯데전서 6-2로 승리했다. 선발 윤성환은 5이닝 2실점(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호투를 뽐내며 시즌 8승째를 따냈다. 지난해 6월 7일 대구 경기 이후 롯데전 3연승 질주.
경기종료 후 홈 마지막 경기를 마친 롯데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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