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28일 두산전 2000안타 공식 시상식 실시‏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2.09.28 09: 17

한화 이글스는 28일 두산 베어스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프로통산 3번째, 최연소2000안타를 기록한 장성호 선수의 공식 시상식을 실시한다.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장성호 선수에게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이어 한화 이글스에서는 상금과 트로피, 꽃다발을 장성호 선수에게 전달한다.
팬감사 및 기록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장성호 선수의 특별 사인회가 오후 4시 40분부터 20분간 야외무대에서 진행되고, 이날 시구와 시타는 장성호 선수의 자녀인 장서진양과 장우진군이 맡는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전 홈 4경기에 총 2,000명의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관계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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