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강인한 정글 여전사의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는 가을여신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전혜빈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해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화보 속 전혜빈은 니트 의상 하나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하고 또 한편으로는 몽환적인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전혜빈이) 촬영을 즐기면서 청순한 매력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속 여전사를 찾아볼 수 없을정도였다"고 극찬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오는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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