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0월 1일 두산전 가수 겸 배우 정은별 시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2.09.28 10: 22

넥센 히어로즈는 다음달 1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가수 겸 배우 정은별 양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정은별(25)양은 “꿈에 그리던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열심히 연습해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라고 밝혔으며, 클리닝타임에는 최근 KBS 드라마 ‘각시탈’ OST에 참여하여 많은 인기를 얻은 ‘안되나봐’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독립군 엘리트 요원 ‘진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정은별양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하였으며, 지난 5월 은유라는 이름으로 싱글앨범 ‘굿 보이’를 발표, 현재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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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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