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출격을 앞둔 가수 가인이 네 번째 수록곡 '시선'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가인은 28일 오전 10시 소속사 로엔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뮤직 등을 통해 오는 10월 5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솔로 앨범의 네 번째 수록곡 ‘시선’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시선’은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가인의 목소리를 듣고 섹시한 무드의 노래를 만들고 싶다며 완성한 곡으로, 윤종신이 직접 피처링에 참여했다.

화보 촬영 중인 가인을 주시하고 있는 숨겨진 시선을 표현한 이번 티저영상은 몰래 가인을 훔쳐보는 듯한 카메라워크가 눈길을 끈다. 가인은 티저 영상을 통해 몸매를 드러낸 블랙 롱드레스로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에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인의 솔로앨범에 대해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현재까지 공개된 앨범 수록곡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공개될 타이틀곡 ‘피어나’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goodhmh@osen.co.kr
로엔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