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이번에는 뭉클한 눈물과 감동을 전달하는 캐릭터로 변신한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마동석은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우리들의 천국'에 주연으로 캐스팅, 이홍기(FT 아일랜드), 백진희 등과 호흡을 맞춘다.
'우리들의 천국'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문제아 탑스타가 폐쇄위기의 호스피스 병원으로 봉사활동을 온 후 그곳의 환자들을 만나 삶과 음악에 관한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코믹과 감동으로 빚어낼 휴먼 드라마. 극증 마동석은 시한부 판정을 받고 살아가다 음악으로 그 아픔을 치유받고, 죽음 앞에서도 위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우직하고 진중한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지난 해 '퍼펙트 게임'을 통해서도 관객들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 마동석은 올해 가장 뜨거운 남자배우 중 한 명이다. 상반기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는 물론 영화 '댄싱퀸', '네버엔딩 스토리' 등에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고, 지난 8월 개봉한 주연작 '이웃사람'을 통해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주가를 올렸다.
또 최근에는 영화 '반창꼬', '감기'의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공정사회'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여러 장르를 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들의 천국'은 '너는 펫'을 시작으로 해외 자본의 국내 투자를 시작한 ㈜KJ-net에서 투자를 맡았으며 2013년 상반기 한국 및 일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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