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추석 때 용감한형제와 처음으로 영화 본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28 17: 43

그룹 빅스타가 "추석을 맞아 용감한형제와 처음으로 영화를 본다"며 기대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용감한형제가 제작한 그룹 빅스타는 최근 OSEN에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아 추석 때 회사에서 연습을 해야한다"며 "대신 추석 당일엔 용감한형제가 다 함께 영화를 보자고 제안해서 매우 기대 중"이라고 밝혔다.
빅스타의 래환은 "내가 연습생 생활까지 모두 합쳐서 용감한형제와 영화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나는 꼭 용감한형제 옆에 앉아서 팝콘을 함께 먹을 것이다"라며 흥분된 모습마저 보였다.

이어 필독은 "회사에서 연습에 힘쓰느라 영화를 볼 새가 없었다. 우리 회사 소속의 일렉트로보이즈 원카인 형이 출연한 영화 '미스터 아이돌'이 지난해 11월에 개봉했었는데 그것이 우리의 마지막 영화 관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빅스타는 지난 7월 곡 '핫보이'로 데뷔했으며 오는 10월 4일 첫 번째 앨범 '블로썸'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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