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내 한무영, 미모가 여배우 뺨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9.29 10: 23

배우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 씨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강우는 지난 2010년 6월 7년 간의 열애 끝에 한무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무영 씨는 한혜진의 친언니로 김강우는 2003년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한무영 씨를 처음 보고 첫눈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무영 씨의 외모는 이미 유명하다. 친동생인 한혜진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 것. 특히 김강우가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4월 얻은 아들의 모습과 아내 한무영 씨의 사진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김강우는 "누군가 나에게 물어봅니다. 당신에게 있어 '돈의맛'이란 과연 무엇인가요? 뭔가 거창한 대답을 원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나에게 있어 '돈의맛'은 내가 열심히 밤을 새며 연개해 번 돈으로 사랑하는 내 참새같은 아이에 입에 맛있는 음식을 넣어줄때! 그 달콤함입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우 아내 한혜진과 똑같이 생겼다" "여배우 뺨치는 미인", "선남선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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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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