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파리 모터쇼’ 나선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 전략상품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9.29 13: 48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놓고 한판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도 저마다 야심작들을 들고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열전에 돌입했다. 현지시각 27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막을 올린 ‘2012 파리모터쇼(Paris, Mondial de I’Automobile 2012)’에 출품 된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의 야심작들을 모아봤다.
◆현대자동차
i30 3도어와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ix35 Fuel Cell) 양산형 모델, i20 월드랠리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 전략 모델 i30 3도어를 공개함으로써 더욱 공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을 선언하는 한편 세계 최초로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를 발표하며 친환경차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i20를 개조해 만든 월드랠리카를 선보이고 향후 월드랠리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에 참가할 계획을 밝히는 등 소비자, 친환경, 품질에 대한 현대차의 자신감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i30 3도어
i30 3도어는 5도어 및 왜건과 함께 유럽 C세그멘트 시장을 공략하게 될 신 모델로 유럽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유럽 연구소에서 디자인되고 개발된 유럽 전략형 모델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반영해 진보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i30 패밀리룩을 완성하고 보다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젊은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i30 3도어는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에 어두운 색상의 메시(mesh, 그물)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디자인과 차별화 했으며 측면의 윈도우 라인과 벨트 라인을 더욱 날렵하게 디자인 해 앞문이 큰 3도어의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디젤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90ps, 최대토크 220Nm(환산기준 22.4kg.m)의 1.4 U2엔진과 최고출력 110ps(고출력 모델 128ps), 최대토크 260Nm(26.5kg.m)의 1.6 U2엔진이 적용되었다.
또한, 가솔린 모델의 경우 1.4모델은 최고출력 100ps, 최대토크 137Nm(14.0kg.m), 1.6 MPi 모델은 최고출력 120ps, 최대토크 156Nm(15.9kg.m), 1.6 GDi 모델은 최고출력 135ps, 최대토크 164Nm(16.7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i30 3도어는 올 해 말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현대차는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ix35 Fuel Cell Vehicle)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하고, 자동차 메이커 중 세계 최초로 연료전지차 양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12월부터 울산 공장에서 생산해, 2015년까지 유럽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1,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차세대 친환경차로 주목 받는 수소연료전지차 분야는 현대차, 다임러, 도요타 등 글로벌 메이커들의 기술 각축장이다.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양산형 모델은 지난 14년 간의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기술력의 결실로서 순수한 물만 배출하는 무공해 차량으로 1회 수소 충전으로 최대 588km(NEDC 유럽 연비 시험 기준, The New European Driving Cycle)까지 주행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160km/h다.
여기에 독자 개발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2탱크 수소저장 시스템(700기압)이 탑재되었고 영하 20도 이하에서 저온 시동성 확보, NEDC 유럽 연비 시험 기준으로 100km를 주행하는데 0.96kg 수소가 사용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 i20 월드랠리카
현대차는 i20를 기반으로 랠리 경주용 차량으로 개조한 i20 월드랠리카도 공개하고 향후 월드랠리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에 본격적으로 투입할 것을 밝혔다.
 
i20 월드랠리카는 300마력 수준의 터보차저가 장착된 1,600cc 엔진을 적용하고 경기 전용 6단 시퀀셜 변속기, 4WD 시스템을 장착해 최고수준의 동력 성능을 구현하는 한편 다양한 노면에서 최적의 주행성능이 가능한 차체와 서스펜션 시스템 개발을 통해 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차량은 남양연구소의 전담 엔지니어들과 유럽의 랠리카 전문 엔지니어들이 설계부터 각종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공동으로 랠리카 개발에 투입 됐다. 특히 남양연구소 내 최첨단 풍동 장비를 활용해 공기역학적으로 재설계하고 최고수준의 성능과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신형 ‘프로씨드(pro_cee’d)’와 신형 MPV ‘RP(프로젝트명)’를 세계 최초로, ‘뉴 쏘렌토R’을 유럽 최초로 공개하는 등 침체된 유럽 자동차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 차종들을 선보였다. 신형 ‘프로씨드’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반영해 한층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3도어 해치백 모델이다.
▲신형 ‘프로씨드’
올해 4월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신형 씨드(5도어)’의 파생 모델로 가파르게 경사진 A필러를 채택, ‘신형 씨드(5도어)’ 대비 전고를 40mm 낮추고 측면에 역동적인 라인을 적용해 쿠페 스타일의 세련되고 날렵한 느낌을 강조했다.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0Nm(약 22.4kg•m)의 1.4리터 U2 WGT 엔진, 최고 128마력, 최대토크 260Nm(약 26.5kg•m)의 1.6리터 U2 VGT 엔진 등 2종의 디젤 엔진 라인업과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37Nm(약 14.0kg•m)의 1.4리터 감마 MPI 엔진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157Nm(약 16.0kg•m)의 1.6리터 감마 MPI 엔진 최고출력 135마력, 최대토크 165Nm(약 16.8kg•m)의 1.6리터 감마 GDI 엔진 등 3종의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1.6리터 GDI 모델에는 2개의 클러치를 적용해, 변속 효율을 높이고 변속 소음을 줄인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을 함께 적용했다.
3도어 해치백 모델인 신형 ‘프로씨드’는 내년 봄 유럽 시장에 본격 판매될 예정이고, 유럽 시장에서 판매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 신형 MPV ‘RP(프로젝트명)’
더 날렵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의 신형 MPV ‘RP(프로젝트명)’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MPV ‘RP’의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에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해 강렬한 인상과 앞바퀴 중심에서 시작하는 A필러의 과감한 라인과 측면 프로파일은 역동성을 강조해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LED 주간 주행등(DRL)’과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신형 MPV 'RP'의 실내 디자인은 수평적 구도로 넓고 안정적인 조형미를 강조하며 센터페시아를 포함한 일체형 가니쉬 구성과 유럽 감성을 반영한 디테일의 조화로 실용성과 고품질이 조화된 감성을 완성했다.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260Nm(약 26.5kg•m) 의 1.7리터 U2 VGT 디젤(저마력) 엔진과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30Nm(약 33.7kg•m)의 1.7리터 U2 VGT 디젤(고마력) 엔진 등 2종의 디젤 엔진 라인업과 최고출력 135마력, 최대토크 165Nm(약 16.8kg•m)의 1.6리터 감마 GDI 엔진과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11Nm(약 21.5kg•m)의 2.0리터 누우 GDI 엔진 등 2종의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MPV ‘RP’는 내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시장 별 각종 세부사양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기아차는 시장 특성을 고려해 국내 출시 모델에는 1.7리터 디젤 엔진과 2.0리터 LPI 엔진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2012 파리모터쇼(2012 Paris Mondial de L’Automobile)’에서 유럽시장을 겨냥한 신차와 콘셉트카 등 총 24대의 쉐보레 차량을 출품했다. 쉐보레의 첫 소형 SUV 트랙스(Trax)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경차 스파크와 더불어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는 콘셉트카 코드 130R과 트루 140S이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특히, 이번 파리모터쇼 쉐보레 전시관에는 쉐보레가 후원하는 영국의 명문 축구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 존(Manchester United Fan Zone)이 설치됐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랙스 스페셜 에디션이 함께 전시됐다.
▲트랙스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쉐보레 트랙스는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GM의 첫 글로벌 소형 SUV이다. 트랙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소형 SUV시장을 겨냥해 글로벌 GM이 인정한 한국지엠의 뛰어난 소형차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7인승 SUV 캡티바와 함께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제공하며 쉐보레 브랜드의 SUV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전장 4,248mm, 전폭 1,776mm, 전고 1,674mm의 넓고 안정적인 차체를 자랑하는 쉐보레 트랙스는 감각적인 디자인,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트랙스의 외관은 육상 선수와 같이 파워풀하면서도 민첩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됐다. 강렬한 인상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과 쉐보레 엠블럼으로부터 후드 위 가장자리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바디라인과 디테일을 살린 할로겐 헤드램프는 트랙스에 한층 다이내믹한 느낌을 더한다.
쉐보레 트랙스는 유럽시장에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1.6 리터 가솔린 엔진과 1.7리터 디젤 엔진을 적용해 판매될 예정이다.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140마력의 최고 출력과 200Nm의 최대 토크를, 1.7 리터 디젤 엔진은 130마력의 최고 출력과 30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1.7리터 디젤 엔진에는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적의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센터 콘솔의 양 옆과 위쪽으로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좌석 아래에도 언더 시트 트레이를 배치해 수납 및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최대 1,370리터의 화물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60:40 접이식 뒷좌석 시트뿐만 아니라 조수석 시트도 180도로 접어 총 8가지 형태의 시트 배열을 통해 혁신적인 공간 활용성을 발휘한다.
▲스파크
유럽 시장에서 특유의 개성과 실용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경차 스파크는 이번 2012 파리 모터쇼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새롭게 디자인 된 듀얼 포트(Dual-port) 그릴과 앞 범퍼, 헤드램프 커버와 안개등 디자인을 선보인 스파크는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새 14인치 및 15인치 알로이휠을 적용해 한층 안정적이고 개성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LED제동등이 리어 스포일러의 중앙에 높게 위치해 후방차량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임과 동시에 후면부 디자인에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 말리부 디젤
출시 이 후, 스포티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유럽 및 국내 신차 충돌 테스트 별 다섯 개(★★★★★) 최고 점수의 안전성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는 쉐보레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말리부가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유럽 시장을 위한 디젤 모델을 선보였다.
 
쉐보레 말리부 디젤에는 고압 커먼레일 연료분사 시스템과 전자식 가변용량 터보차저(VGT: advanced Variable Geometry Turbocharger)가 적용 돼 160마력의 최대 출력과 350Nm의 최대 토크를 구현했다. 시속 0km에서 100km까지의 도달시간 9.75초, 최고 속도 213 km/h 등 기존의 중형 세단을 뛰어넘는 우수한 파워트레인 조합을 갖췄다.
▲크루즈 스테이션 왜건
이번 파리모터쇼에서는 올란도 가솔린 터보 모델과 크루즈 스테이션 웨건 등 유럽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쉐보레 신제품 라인업도 함께 선보였다.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하는 으로 유럽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올란도가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유럽 최초로 선보이는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은 140마력의 최대 출력과 200Nm의 최고 토크를 자랑하며 기존 유럽시장 주력 제품라인업인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2.0 디젤 엔진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유럽 소비자를 위한 쉐보레 크루즈 스테이션 왜건도 함께 선보였다. 세단과 해치백의 장점을 결합해 개발된 크루즈 스테이션 왜건은 최대 1,478리터의 넉넉한 적재공간을 자랑하며,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1.7리터 디젤 엔진, 업그레이드된 2.0리터 디젤 엔진이 기존 유럽시장의 1.6리터 및 1.8리터 가솔린 엔진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친환경 미래자동차 EV컨셉트카인 ‘e-XIV’를 최초 공개하고 ‘렉스턴 W’및 ‘코란도 C’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 친환경 EV 콘셉트카 e-XIV
쌍용자동차는 차세대 미래형 자동차 기술 확보와 다양한 친환경 차량 개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주행거리 연장 기술(Range Extender)을 적용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EV 콘셉트카 ‘e-XIV’ (electric-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를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e-XIV’ 는 소형 가솔린엔진을 이용한 자가 충전을 통해 주행거리와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Range Extender Electric Vehicle) 모델이다.
 
‘e-XIV’는 최대출력 80kW의 모터를 구동원으로 사용하며, 16kWh 의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전기에너지를 공급받아 80km를 EV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방전된 배터리는 일반충전 시 4시간, 급속충전 시 20분 만에 충전되며, ‘Range extender system’을 추가로 탑재시켜 장거리 주행 시에는 총 6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CO₂ 배출은 불과 45g/km 수준이다.
또한, 글라스 루프(Glass Roof)에 적용된 태양전지를 통해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차량 내부 공기 순환 및 온도조절 시스템과 보조 조명등을 작동시키고, 이는 VCU(Vehicle Control Unit)를 통해 스마트폰 또는 리모트 콘트롤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e-XIV’의 디자인은 자연과 도심 어디에서도 어울리도록 SUV 요소와 스포츠 쿠페의 다이나믹한 스타일 요소를 접목한 크로스 오버를 추구하고 있다. 풍부한 측면 볼륨은 물론 부드러움 속의 강인함과 긴장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보다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함으로써 전기 자동차의 특성을 단순하고 현대적인 조형미로 젊은 사용자의 진보적이며 트렌디한 감각에 맞추어 표현했다.
▲렉스턴 W
유럽 시장에 최초로 선보임과 동시에 판매를 시작할 ‘렉스턴 W’는 성능과 신뢰성이 한층 강화된 친환경 e-XDi200 active 엔진과 벤츠 e-Tronic 5단 자동변속기 조합의 파워트레인으로 부드러운 주행능력과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한다.
또한, 최대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36.7kg•m로 실제 운전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 운전영역(1,500~2,800rpm)에서 최대토크가 유지되며, 저속 구간 토크(Low-end torque)는 동급 최대인 19.8kg•m를 구현해 곡선 도로가 많은 유럽 지형에서 큰 장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3중 구조의 강철 프레임과 고강성 차체구조로 안전성을 극대화하였으며,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차량자세 제어시스템) ▲ARP(Active Roll over Protection, 전복방지 보조장치)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 ▲전/후방 장애물 감지시스템 등으로 편리성과 안전성을 모두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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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현대차 i30 3도어와 i20 월드랠리카, 기아차 신형 ‘프로씨드(pro_cee’d)’와 신형 MPV ‘RP(프로젝트명)’, 쉐보레의 트랙스, 스파크, 말리부 디젤, 크루즈 스테이션 왜건, 쌍용차의 친환경 미래자동차 EV컨셉트카인 ‘e-X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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