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지금까지 일반에 전혀 공개되지 않았던 풀스토리를 깜짝 고백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별은 지난주 목요일 진행된 SBS ‘강심장’ 3주년 특집 녹화에 출연, 하하와 결혼에 골인하게 되기까지 겪은 온갖 우여곡절을 진솔하게 털어놔 출연진 및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별은 예능프로그램에 오랜만에 출연했을 뿐더러 하하와 결혼발표 후 처음으로 TV에 출연하는 것으로 결혼발표를 하기까지의 과정에 관심이 쏠렸던 상황.

이날 별은 하하와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부터 6개월간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까지, 지금까지 한 번도 들을 수 없었던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별과 하하의 결혼 풀스토리는 오는 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