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비투비(BTOB)의 멤버 프니엘이 데뷔를 앞둔 여성듀오 15&(피프틴앤드)의 백예린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프니엘은 지난 9월 29일 비투비 공식 트위터에 “저하고 친한 동생인데 노래를 굉장히 잘해요. 드디어 데뷔한다. 15&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예린아, 축하해”라며 “방송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백예린의 보컬 스승인 김조한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사랑하는 제자 예린이. 데뷔 축하해! 그동안 열심히 했던 만큼 잘될거야. 선생님이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어”라는 글을 올려 힘을 보탰다.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5년 간 트레이닝을 받은 실력파로 SBS ‘K팝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지민과 2인조 여성 보컬그룹 15&를 결성, 10월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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