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신현준, 시청자 성원에 감사.."힘이 난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0.03 15: 29

배우 신현준이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신현준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울랄라'팀 하루도 못 쉬고 촬영하고 있지만 여러분 응원 덕분에 힘이 납니다. 더 큰 웃음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두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에는 함께 부부로 출연 중인 김정은이 초록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드라마 정말 재밌더라", "항상 응원하고 있겠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달라. 기대 많이 하고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은 부부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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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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