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중국에서 만난 슈퍼주니어M과 다정한 사진을 찍어 올렸다.
김장훈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슈퍼주니어 아이들과 ‘인기가요’도아닌 중국 방송에서ㅎ 무지 반가웠네요~ 어제공연은 초대박 잘 끝났고요. 앞으로의 중국에서의 공연을 기대하게하는 날이었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김장훈은 “그나저나 늘 느끼는 거지만, 슈주랑 사진찍으면 늘 은혁이랑 저랑만 진짜 철없어 보이게 나오는거 같다. 휴~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이 제일 잘 맞는데 그래도 빨리 고잉홈♥”이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M 멤버들과 김장훈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선후배 가수들이 중국 공연 후 찍은 사진이라 더욱 훈훈한 분위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김장훈 씨 마지막말 빵 터졌음. 제 눈엔 철없게 안보여요~”, “글 읽고 사진보니 은혁에게만 눈길이 간다”, “와 훈훈하네요~ 국위선양한 선후배 가수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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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