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나지완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5월9일부터 대전구장 8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시즌 마지막 등판을 가진 박찬호는 시즌 10패(5승)째를 당하며 한국프로야구 데뷔 시즌을 마감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앤서니가 승리에 기뻐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