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오는 11일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십 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같이 밝히며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김도훈부터 프라이머리까지 스타 프로듀서들이 대거 포진했다"고 설명했다.
케이윌의 정규앨범은 3년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발라드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컴백을 앞둔 케이윌은 최근 녹음실에 난입한 브라우니와 정여사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속사 공식 유튜브와 각 온라인 포탈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 속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정여사’와 브라우니가 케이윌의 지난 앨범을 들고와 "바꿔줘"라고 생떼를 쓰며 케이윌을 당황하게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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